'기부천사'에 해당되는 글 1건

아~ 유난히 요번일요일에 결혼식이 많은날이였던거 같다.. 다들 뭔날을 이렇게 잡은건지.. 난 또 내결혼식에 먹은것도 있으
니..이젠 뱉어낼 때가 돌아온거고..
자기전에 아~ 난 내일 분명히 아플꺼야..자고 일어나면 땀이 나는것이..분명히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직행될꺼야..
하고 나만에 최면을 걸으면서 잠에 들었는데.. 자고 일어난 아침.. 아..꿈일꺼야.. 몸이 너무 멀쩡해..ㅠ 하는 나만에 최면을
다시 걸어보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일어나서 느긋느긋 화장을 하면서 축의금을 생각하는데..한사람앞에 10만원씩이라고
해도 40만원.. 이돈이면 나에 생활비.. 내가 결혼식때 이리 많은 돈을 받았나??왜 나에게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지..
또한번에 한숨은 나오고.. 오늘점심은 꾸역꾸역이라도 4번을 먹으리라~ 생각하면서 집을나서는데..
드디어 11시에 첫번째 결혼식에 가서.. " 우아~ 너무이쁘다.. 드레스좀봐.. 정말 축하해.."(하는 인사성 멘트를 날려주고)
결혼식친구 사진까지 찍고 밥먹으러 가서.. 국수를 한그릇먹고..
얼릉 자리를 떠서 12시 결혼식을가서.. 또한번에 멘트를 날려주고, 사진찍고, 국수를 먹고...
아~ 배부르다.. 더이상은 안들어갈꺼 같지만.. 내돈을 생각해서 꾸역꾸역 또다시 들어가기 시작하고..
12시 결혼식이 2명에 장소까지 똑같으니.. 참다행이란 생각으로 한숨돌리고.. 잠시 바람좀 쐬고..
2시결혼식 친구에게로 가서..또한번 멘트를 날려주고.. 도저히 밥은 못먹겠어서..사진을 찍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아~.. 내 40만원이 하늘로 붕붕떠다니는데..이런........
내머릿속에 일주일후 또한번에 결혼식이 생각나고..
우리 이러다가 거지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점점 독신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는데 왜 내주위에는 뻑하면 엮어져서
결혼까지 골인 하는지.. 아휴..
정말 축의금 무서워서 이민이라도 가야될듯..
결혼한 친구들 정말 축하는 하는데.. 사실 속마음으로는 그냥 마음만 받을께..그런 말을 해주길 바래...........

"아줌마도 여자 블로그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