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도 여자

히스토리

아줌마 "뽀글이"의 당당한 세상살이

프로필 쪽지 메일

오늘: 1,460, 전체: 3,510,427


최근글

'눈'에 해당되는 글 6건

남들 시선때문에 아이는 눈치 봅니다

뽀글이의 일상다반사 2010/03/29 10:02:54 주소복사

 

 

임신을 했을때 여기저기 지나가다 보면 이쁜아가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꼬질꼬질.. 이것저것 흘린자국의 옷을 입고 다니는 아가와 엄마들도 눈에 들어오게 된다.

 

그런 아이와 엄마를 보면..항상 생각한다. 나는 절대 저러지 말아야지.. 이쁜옷만 입히고 아이도 이쁘고 단정하게 하고

 

같이 다녀야지~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리고 아가를 낳고 아이와 같이 외출하는 기회가 오면 아이가 불편해하는 표정이 있는데도 몸에 딱맞는

 

이쁜원피스를 입히며 머리를 절대 안묶는다는 의사표현을 하여도 굳이 머리를 땋기도 하고 두갈래로 묶기도 하며

 

나만의 스타일에 아기가 울든말든 그렇게 하고는 밖으로 나간다.. 그럼 역시나 사람들은 지나가는 우리를 보며

 

아이가 인형같아요^^ 너무 이뻐요~^^;; 하면서 한마디씩 던진다.그런모습을 보면 얼마나 좋은지..

 

이쁜옷에 뭔가가 묻을까 신경쓰고 또신경쓰고 그러다 뭐라도 조금 흘리면 가재미눈을 하면서 이거 흘리면 어떻해..

 

하면서 바로 물티슈를 꺼내어 닦고 또 닦고..그러다 보니 아가가 어느새 눈치를 보면서 먹을것을 안먹게 되고 조금만

 

흘려도 자기가 닦고 또 닦고..그런걸 보니..내가 누굴위해 우리아가를 이렇게 괴롭히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이젠 입고 벗기 편한 스타일에 옷을 입혀주며,머리도 자기가 원하는 산발의 머리를 해준다.

 

나도 신경안써도 되고 아가도 편안히 뛰고 넘어지고 흘리고.............

 

난 여지껏 누굴위해 아가를 꾸며줬는지.. 아가~ 우리 이젠 편하게 살자^^





뽀글이 블로그에 가장 많이 댓글 다신 분들♡

  1. 샤방한MJ♥ (122) http://blog.daum.net/4486kmj
  2. 바람될래 (120) http://blog.daum.net/cola1018
  3. 티런 (118) http://tirun.tistory.com
  4. 풀칠아비 (114) http://www.smpark.kr
  5. Phoebe (107) http://phoebescafe.tistory.co...
  6. 친절한민수씨 (106) http://angelroo.net
  7. 드자이너김군 (104) http://blue2310.tistory.com
  8. 보링보링 (100) http://boring.tistory.com
  9. 모모군 (94) http://momogun.textcube.com
  10. 저녁노을 (94) http://heysukim114.tistory.com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아줌마도 여자 블로그 운영정책에 의해 포스팅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과 트랙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뽀글


첨부 파일 : 총 1개의 첨부된 파일이 있습니다. 첨부파일 보기

시선1.jpg

태그 육아, 시선, 명품아동복, 원피스, 스타일, 아기옷, 아기눈치, 엄마, 아기, 아줌마, 여자,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