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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리아가는 독감주사를 2대 맞아야되는데 1차는 맞고 2차를 맞아야될때에 감기가 계속있어서..결국 못맞추고
올해 다시 처음부터 2대를 다시 맞아야 된다네요..그래서 한달전 1차를 맞고 오늘 아침 일찍이 준비하여 2차를 맞추러
병원을 찾았는데.. 저희가 늘가던 소아과는 항상 사람이 넘쳐나서 그런지 독감백신이 없을뿐더러 아직 입고가 언제 될지도
미지수고 안될수도 있다네요.. 그럼 저희같이 1차는 맞고 2차째인 아이들은 어쩌라구.. 어쩔수 없이 다른병원으로
갔습니다.. 다른소아과를 막뒤져도 독감백신은 쉽게 찾지 못했습니다. 찾은 병원에는 자기네 환자들 1차 맞고 2차 맞을
아이들꺼밖에 없다고 원래 가던병원으로 가라네요..그소아과를 처음간건 아니지만 주사도 처음 그병원에서 맞추는건
아니였는데 독감2차 우리아이 놔줄약은 없다네요..너무 속상해서 좀 부탁좀 하자고 원장님께 여쭤보라구해도
그원장도 안댄다네요.. 저희가 자주가던 소아과가 너무 미웠습니다..이소아과처럼 2차맞을 아이들약은 남겨두지..
우리아이가 지금 이약을 당장 안맞으면 죽는다는거 그정도는 아니지만..왠지 지금 독감도 유행이고 더군다나 신종플루때문에
더욱더 급박한 상황에 하나라도 예방하자는 차원이였는데.. 저희 형편상 아이가 어린이집까지 다니고 있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그래서 네이버를 찾아 충주에 있는 소아과에 다 전화를 해봤지만 약이 없다네요..이정도까지 약이
없으면 못맞은 아이들은 정말 어쩌라구요..
약을 다소진해 버린병원도 있으면서도 자기환자 살린다고 안주는 병원도 다 밉습니다.
저희 아가 만약에라도 독감에 걸린다면 저는 세상모든사람을 원망할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정말 엄마로써 소아과 원장님들과 정부가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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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