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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하네요..ㅠ 아이가 계속 아파서..집에서 아가보냐고요..
아무래도 아기가 아프면 다시 엄마로 돌아가야겠지요^^
날씨가 무진장 따뜻한데.. 이눔의 감기는 리쭈한테만 매달려 있나봐요^^;; 훨훨~ 날아가라~^^;;
2010년 오리엔테이션을 한다고 어린이집에서 오라고 하네요.. 그래서 가봤더니.. 저희아가이름과 같은 아이가
같은반에 또 있는거지요..ㅠ 아놔~ 완전... 흔한이름 완전 싫어하는 저는 그날도... 마음이 아팠답니다..
제 이름은 학교다닐때도 학교에서 기본 10명이상되는 그런 흔한이름이였지요..그러니..제 아이만큼은..
절대 절대.. 그렇지않기를 바랬건만..
남편과 상의하에 이름을 지었지만.. 부모님들의 반대가 너무 심해..결국 작명소로 향했지요...
역시 실망을 주네요.. 그이름은 엄마 잃을상이야.. 그말을 듣는순간... 멍해졌지요.. 시어머님과 같이 가서 지어
참았지만.. 욕이라도 냅다 해주고 싶은마음??ㅠ
암튼.. 나쁜이야기를 들었건만.. 어찌 저희가 지은 이름을 계속 가져갈수있겠어요..
작명소에서 몇가지 지어준 이름에서 하나를 골랐어요.. 그게 지금 저희 아가 이름이지요...ㅠ
어린이집차가 오네요.. 차가 서고 우리 아가이름을 불렀더니.. 어떤 모르는 아이가 나오네요..
그때 오리엔테이션에서 본 우리아이와 동명이인인 그아이입니다..
헐.. 같은반 같은이름도 모자라서 우리아파트에 살다니.. 또 충격받았습니다..
그아이의 엄마와 어색한 인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그런데..자꾸 뒤에 그아이 엄마가 따라오는데..
알고보니.. 우리아파트 우리동에서도 우리 옆집.. 헐.........................
신기하기도 하지만.. 괜히 작명소에서 지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우리아가이름은 제이름보다도 더 흔한거 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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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