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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대박이다.
아침부터 이리 기분이 좋아도 되나.. 이러다 훅~ 가는거 아니야??ㅋㅋ
입을옷 없다고..투덜투덜되면 열어본 옷장에는..역시나 유행지난옷들이 반이상..
아놔..이눔의 옷장은 박물관이 될려나..뭐이리 시대지난 옷만 가득한거야..
하면서 또 투덜투덜..
그러면서 골라골라 찾은 코트..
역시나 맘에 들지는 않지만..오늘도 지각을 할수는 없기에.. 얼릉 주섬주섬 옷을 꺼내입는다..
그리고 전신거울에서 정말 아니올시다..까지의 촌스럼이 있나..하면서 확인을 하는데..
주머니속에서 무언가 만져지는 이감촉..
아.. 이 느낌은..
하면서 두눈을 감고 살며시 꺼내었다..
제발..
제발..
만원짜리길..
제발..
제발..
영수증은 아니길..
살며시 눈을 뜬 나의 두손에 잡혀있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레~!!
50,000원짜리 지폐였다. 신사임당은 나를 반기는듯 방그레 웃어주는데~
반갑습니다~
짧은 인사를 나눈뒤 나는 얼릉 주머니속에 신사임당을 모셨다..
왜냐면.. 소문나면 우리남편부터 들어올것이고.. 그럼 반땡해야하기때문에..
요즘 내가 고생했다고 하늘에서 준작은선물인데..이걸 반땡한다면..
안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남편님..만약 이글을 보았을때는 이미 늦었을거요..저는 벌써 온라인쇼핑에 들어갔답니다.. 캬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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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