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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퇴근하면 발걸음은 빨라지고.. 어린이집가서 민지야~하고 부릅니다..
어느날은 선생님이 그러네요.. "민지가 다른아이들과는 다르게 참 얌전해요~^^ 밥도 잘먹고~^%@$^@&#&#&"
이런 저런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저는 정말 황당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네^^;; 항상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인사를 하고 민지를 데리고 집으로 옵니다.
집에 오니 우리민지 슬슬 발동이 걸리기 시작하여~ 엄청난 장난에 온집안을 휩쓸고 다니기 시작하네요..
민지야~ 제발좀..
넌 여자라규~!! 안그래도 어딜가나 남자로 봐서 걱정인데..어휴..집에서 노는거보면 정말 사내를 키우는거 같네요..
이렇게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저녁을 먹고 씻고 아이가 자네요..
정말 천사같은 우리민지..
전 속상함에 아이머리를 만지며 눈물만 나네요......................................................................
이렇게 활달한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얌전하다.. 정말 많은 생각을 들게하네요..
어딜가나 활기차게 뛰어놀아야 하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는 얌전히 있다가 집에 오니깐 마음놓고 노는걸까요??
왜 선생님은 칭찬으로 말하셨을텐데..
제마음속에는 상처로 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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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글